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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9

1. 그간 하도 게을러서 포스팅을 거의 적질 않았더니 방문객 수가 하루 10명 정도로 떨어진 것도 보았다. 음.. 낚시를 재개할 필요가..;;; (퍽퍽)

2. 카페에서 '***' 란(익명)  닉으로 활동중인 양반이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를 하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얼마 전부터 이 양반이 위서도 그 내용 중 일부는 가치있는 기록이 있을 수 있다며 카페에 위서로 알려진 국로추사와 남연서 등등을 올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딱히 무슨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주장하는 바도 정사류와 비교를 해도 위서 내용이 옳다는 식의 내용만 난무한데다 카페가 고전문학 번역하는 곳도 아닌데 위서 번역을 같이 하자고 하는 통에 얼마간 운영하는 본햏의 신경을 계속 건드리고 있었다.

보다 못한 본햏이 몇가지 근거를 들어서 반박을 했고 앞으로는 위서 번역글을 올리는 것을 카페에서 좀 자제해달라고 했더니 뜬금없이 초록불님과 진명행님 블로그에 자주 들르냐고 물어보는게 아닌가?  가끔씩 들른다고 했더니 앞으로 내 블로그의 글을 주시하겠다면서 블랙리스트 어쩌고 그러는게 아닌가? (아마 지금 이 글도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참...황당해서.. 내가 죄졌나? 웬 블랙리스트? (본햏이 블로그에서 한단고기 가지고 포스팅이라도 쓴게 있으면 이해라도 간다.) 그리고 초록불님하고 진명행님 블로그가 뭐 어쨌단 건가? 자기 주장하고 반대면 무조건 다 블랙리스트라니.. 본햏의 반박글을 반박이라도 하고서 저러면 모르겠는데.. 암튼 어이가 없었다. 생각같아서는 강퇴라도 하고 싶었지만.. 아직까진 딱히 수칙도 위반한게 없어 직권 남용이다 싶어 냅뒀다. 그래.. 주시한다고 했지? 이 글 읽는 *** 양반~! 본햏이야 말로 당신을 운영상의 블랙리스트로 주시하고 있음을 기억해 두시지? (하긴 저번에 수칙 위반에 대해 1차 경고 한번 먹은 시점에서 이미 블랙리스트 올랐으니 할말 다했지..)

=>행여 본햏이 블랙리스트에 올린 이유를 내 성향이 한단고기 부정론으로 돌아선 것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싶다. 블랙리스트라고 했으니 본햏도 할말이 있는데 활동 시작했을 때부터 쿠투넷과 역사 21에 떠돌아다니는 걸 알고도 방치를 했다. 본햏이 바보라서 그렇게 한 줄 아나 본데.. 본햏은 공부하러 온 사람 굳이 쫓아내진 않는다. 본햏이 한때 환빠였으니 누굴 욕하겠는가? 그래서 공부하러 오는 사람은 굳이 막지 않고, 단지 걔중에 공부할 의지 없이 자기 주장 반복이나 강요만 하려는 악다귀는  환빠니 강단이니 가리지 않고 쫓아냈을 뿐이다. 때문에 그 태도 여하 때문에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이니 불만을 가진다면 더 승질낼 사람은 본햏이라는 걸 기억해 두시라.(참고로 본햏의 성질은 음침하고 드럽다. 안그래도 요즘 교육학 인강 듣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쌓여서 어디.. 한놈만 걸려라 하고 있었으니.. 어디 걸리기만 하면.. 본햏이야 좋은 일이 될 것인 즉.. 수단 방법 안가리고 갖은 수를 다 써서 그 스트레스를 풀 용의는 있다. ) 


3. 또 적을 잡담거리가 있었는데.. 2번 적다가 흥분해서 까먹어버렸다. 음.. 이 찝찝한 기분을 어쩌지?

by 한단인 | 2008/01/29 00:19 | 일상 | 트랙백 | 핑백(1)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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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naki-我行 at 2008/01/29 00:29
고정 방문객 한 분 확보한 걸로 위안을 삼는 것이...(쿨럭...;;;;)
Commented by 한단인 at 2008/01/29 00:33
아.. 아나키님도 악의 구렁텅이(응?)에 빠지신 건가요? 반갑습니다~ 푸헤헤
Commented by 소하 at 2008/01/29 00:41
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다 옳다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지요. 불확실한 것(결론이 나지 않는 문제들)을 왜 자꾸 확증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화랑세기>는 진서로 믿고 싶은 마음이 크지요. 너무 사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마음만~~
Commented by 한단인 at 2008/01/29 00:51
뭐..전 한때 환빠였던 적이 있어서 그 기분을 이해는 하고 있지만요. 쩝..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29 01:51
허허, 그 분이 진짜 본좌 분들을 모르시는군요.

얼핏 이글루에 계신 분으로만 서너분이 확 떠오르는데... 쯧쯧...

어차피 한단인님은 이미 식민강단사학의 주구로 찍히신 겁니다. 5공 공안당국처럼 한번 찍히면....

끝입니다.
Commented by 한단인 at 2008/01/29 03:26
그러게 말예요. 본좌들은 따로 있는데.. 감히 저같은 하수를..ㅎㅎ

...그나저나..이거 비행기 태워준 격이니 웃어야 하나요, 아님 타켓이 됐으니 울어야 하나요? 원 참..

Commented by 캐악질매식자 at 2008/01/29 10:25
쿠투패들이 《팔린통빙고》나 《남연서》등에 共鳴하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로, 그들의 시조가 깔아놓은 레일을 따르다보면 도달하게 되는 귀결에 불과합니다.

鹿島昇이 《환단고기》에 共鳴한 것도 마찬가지올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영혼의 울림' 에 충실한 것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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