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09일
소문의 10계? 위서의 10계?
임승국은 환단고기를 언제 보았을까?
위 포스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저걸 읽다보니 문득 M 선생의 작태나 한@@의 행각이 이 웹툰과 매치가 되었음을 떠올리며 낄낄거렸다.
소문의 10계 (마음의 소리 58회)
참고로 저 웹툰은 일전에 본햏이 조금은 다른 용도로 역사문 카페에서 써먹은 적이 있었다. 카페로 환빠 한명이 찾아왔었는지, 카페 회원 한분이 환빠의 낭설에 말린 것인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중국 동해안에 횡행하는 연개소문 전투 '전설'을 사료삼아 연개소문의 중원 침략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환빠들의 설에 비웃음을 가하기 위한 용도로 저걸 써먹었던 것이다.(그게 말이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요서의 완충지대로 인한 보급의 난점 때문에 연개소문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전설전승이 사료로 이용되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철저한 사료비판을 몇번이나 거친 후에나 할 수 있다. 더구나 기록이란 확실한 저장매체도 아닌, 불완전한 인간의 기억을 입에서 입으로 옮겨진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거기서 건질 수 있는 사실이란 정말로 극소한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아마도 중국 동해안 일대에 그런 전승이 남게 된 것에는 1차 고당전쟁에 참전한 당군의 상당수가 하북, 산동, 강회 지역 등의 상대적으로 해안 쪽에 가까운 지역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아마도 그들 자신의 무용담이나 전투의 참혹한 기억들을 돌아와서 주변사람에게 얘기하는 과정에서 과장되거나, 혹은 내용 일부를 곡해, 윤색하거나, 혹은 세대가 지나면서 기억들이 점차 무의식적으로 편집되면서 현지 전설화 되었으리라고 생각된다.)
문득, 그들의 작태가 그때와 다르지 않았던 것까지 생각이 나서 5분간 데굴거렸다.(그런데..더 웃긴건 그걸 소싯적에 본햏도 말려서 몇년간 믿었다는 점이다.)
위 포스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저걸 읽다보니 문득 M 선생의 작태나 한@@의 행각이 이 웹툰과 매치가 되었음을 떠올리며 낄낄거렸다.
소문의 10계 (마음의 소리 58회)
참고로 저 웹툰은 일전에 본햏이 조금은 다른 용도로 역사문 카페에서 써먹은 적이 있었다. 카페로 환빠 한명이 찾아왔었는지, 카페 회원 한분이 환빠의 낭설에 말린 것인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중국 동해안에 횡행하는 연개소문 전투 '전설'을 사료삼아 연개소문의 중원 침략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환빠들의 설에 비웃음을 가하기 위한 용도로 저걸 써먹었던 것이다.(그게 말이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요서의 완충지대로 인한 보급의 난점 때문에 연개소문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전설전승이 사료로 이용되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철저한 사료비판을 몇번이나 거친 후에나 할 수 있다. 더구나 기록이란 확실한 저장매체도 아닌, 불완전한 인간의 기억을 입에서 입으로 옮겨진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거기서 건질 수 있는 사실이란 정말로 극소한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아마도 중국 동해안 일대에 그런 전승이 남게 된 것에는 1차 고당전쟁에 참전한 당군의 상당수가 하북, 산동, 강회 지역 등의 상대적으로 해안 쪽에 가까운 지역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아마도 그들 자신의 무용담이나 전투의 참혹한 기억들을 돌아와서 주변사람에게 얘기하는 과정에서 과장되거나, 혹은 내용 일부를 곡해, 윤색하거나, 혹은 세대가 지나면서 기억들이 점차 무의식적으로 편집되면서 현지 전설화 되었으리라고 생각된다.)
문득, 그들의 작태가 그때와 다르지 않았던 것까지 생각이 나서 5분간 데굴거렸다.(그런데..더 웃긴건 그걸 소싯적에 본햏도 말려서 몇년간 믿었다는 점이다.)
# by | 2008/02/09 01:19 | 역사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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