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21일
잡담 29- 호사다마?
1. 토~일요일에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은 역사문 생활사 강의를 듣기 위해서, 일요일은 블로그 이웃들과의 회동(?) 때문이었지요. 두개의 모임에서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습니다.(여러가지 면에서 말입니다. 에..특히 블로그 이웃 회동에서 오신 분들 전원에게 책을 선물해 주신 초록불님께 감사드려야 할 듯.. 전혀 생각치도 않았던 일이라서요.)
2. 그런데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다고.. 제가 일요일에 집으로 내려오면서 아주 삽질을 하고 말았지 뭡니까? 제가 몸 상태가 썩 좋지 못하여 블로그 이웃 회동 중반 때부터 미친듯이 잠이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실은 생활사 강의 들을 때도 좀 졸고 말아 민망했는데 처음뵙는 이웃 분들께 아주 민망한 모습을 보이고 말아 지금에서나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모임을 파하고 나오는 길에 제가 반농담삼아 '아.. 지금 이 상태로 기차타고 대구로 내려가면 필히 졸다가 부산역까지 갈 거 같네요' 라고 했었지요. 그런데..
기차에서 어느 순간 눈을 떠보니 밀양역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목전에 부산역을 남겨둔 것이었죠.



예.. 언제나 그렇듯 당연하게 터지는 짤방의 3연타
ps. 그나저나 스스로에게도 저주를 걸어버리다니 무섭다능..
2. 그런데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다고.. 제가 일요일에 집으로 내려오면서 아주 삽질을 하고 말았지 뭡니까? 제가 몸 상태가 썩 좋지 못하여 블로그 이웃 회동 중반 때부터 미친듯이 잠이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실은 생활사 강의 들을 때도 좀 졸고 말아 민망했는데 처음뵙는 이웃 분들께 아주 민망한 모습을 보이고 말아 지금에서나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모임을 파하고 나오는 길에 제가 반농담삼아 '아.. 지금 이 상태로 기차타고 대구로 내려가면 필히 졸다가 부산역까지 갈 거 같네요' 라고 했었지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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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어느 순간 눈을 떠보니 밀양역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목전에 부산역을 남겨둔 것이었죠.

...부산역에 도착한 뒤 막차는 떠났다는 걸 확인하고 다음 서울행 열차 출발 시간을 확인했지요.
그 시간은 다음날 새벽 5시 10분 열차...
그 시간은 다음날 새벽 5시 10분 열차...

집에 전화를 드렸더니 어머니께오서..

예.. 언제나 그렇듯 당연하게 터지는 짤방의 3연타
ps. 그나저나 스스로에게도 저주를 걸어버리다니 무섭다능..
# by | 2008/07/21 18:44 | 일상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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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사문 정모 때는 새로운 시각의 강의를 들은데다 뒷풀이 때 김선생님의 한 말씀을 듣고는 약간 쇼킹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