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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33 - 여행 선물

제가 시험이 2주도 안남은 이 시점에 포스팅을 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죠..


1. 대략 보름전에 결혼식을 했던 외사촌 누나가 신혼 여행지에서 가족들에게 선물을 사서 택배로 부쳤습니다. 국제 택배라서 그런 것인지 시간이 좀 걸려서 지금에서야 도착을 한 모양이더군요.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한 10분 전에 저녁을 먹으려고 하던 공부를 잠시 접고 일어섰습니다. 그런데 택배 박스를 풀어보시던 엄니께서 고개를 갸우뚱하시더니 저에게 다가오셨습니다.

화장품 세트를 양손에 들고 오신 저희 엄니..

"주영아~ 이거 화장품 세트가 영어로 되어 있는데 어디에 뭘 쓰는지 모르겠네.. 좀 봐봐라"





...참고로 전 영어라면 죽을 쓰는 사람입니다..


뭐.. 그래도 대강 알아먹을 단어는 나오겠거니 하고 제품 표면에 붙은 설명을 읽으려 했는데...




아풀싸


그것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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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이런 된장! 난 고등학교 제 2 외국어 독일어로 했단 말야!!!)



...그러고보니 외사촌누나가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갔다는게 떠오르더군요. 신혼여행을 이왕 유럽으로 갈거 독일로 갔다면..(퍽퍽)

최소한 무슨 물건인지 용도는 알 수 있는 걸 보내주지..누나도 참...


ps. 뭐..제가 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신혼여행 관련이니 여행 밸리로 보낸..(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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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단인 | 2008/10/28 20:35 | 일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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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제갈교 at 2008/10/28 20:49
喬兒가 나온 고등학교는 중국어/일본어 택1이었던데 말입니다. 학교마다 다르군요.
그럴 때는 선물 보내신 그 신혼부부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제일 빠를텐데...
Commented by 한단인 at 2008/10/28 21:10
마침 전화번호가 없지 뭐에요. 외갓집에 여쭤보려고 전화를 해봤는데 아직 통화가 안된다능...
Commented by ㅜㅑㅋㅋ at 2008/10/28 23:06
제품명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되죠
Commented by 한단인 at 2008/10/28 23:32
아..

..흑 난 왜 이리 멍청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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