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12일
잡담 41 - 일종의 병신 짓거리..
1. 안락한 일요일 하루를 보내고 잠이 들어야 할 이 시점에 포스팅 제목을 '일종의 병신 짓거리' 로 정한 까닭은 다음의 2가지 사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우선 오늘 인터넷 기사 하나..
여야 원내대표 ‘박중훈쇼’서 국민에게 국회 파행 사과

...굳이 다른 코멘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짤방이 모든 걸 말해줄 뿐..
3. 두번째 병신 짓거리는 개인적인 일입니다. 사건은 오후 12시 경..
슬슬 배가 고파진 본햏은 밥과 국을 대접에 말아가지고 룰루랄라거리며 제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만든 김치국이 꽤나 맛있었거든요. 방에 혼자 틀어박혀 쇼 프로그램 다운받은 걸 보며 밥 먹는게 습관이 된지 오래라서 그때도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방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마침 재밌는 방송도 다운받아두었고 모 님으로부터 생각치도 않던 엄청난 선물을 받게된 터라 더욱 더 룰루랄라 거리고 있었죠. 비극은 그때 일어났습니다.
국 대접을 든 채로 털 실내화가 문턱에 걸리는 바람에 그대로 엎어졌지요...




결국 팔자에도 없는 이불 빨래는 물론 김치 국물에 찌든 전기장판을 퐁퐁 묻힌 물수건으로 닦고 말리고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것도 몰래몰래...
특히 김치국물을 직격으로 맞은 이불 하나는 3번을 세탁기에 돌리고서야 겨우 붉은 끼가 사라지더군요. 세탁시간만 총 4시간 소요...
말린답시고 옥상에 이불 널고 있는 중에 이불 하나가 한파 바람에 딱딱히 얼어있는 걸 발견...

결국 방으로 다시 가지고 와서 다리미로 말리기를 2시간..


덧. 결국은 어머니께 걸리고 말았습니다. 어흙..
그리고 다리미로 말린 이불은 아직 눅눅하고 냄새날 뿐이고..OTL
2. 우선 오늘 인터넷 기사 하나..
여야 원내대표 ‘박중훈쇼’서 국민에게 국회 파행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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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다른 코멘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짤방이 모든 걸 말해줄 뿐..
3. 두번째 병신 짓거리는 개인적인 일입니다. 사건은 오후 12시 경..
슬슬 배가 고파진 본햏은 밥과 국을 대접에 말아가지고 룰루랄라거리며 제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만든 김치국이 꽤나 맛있었거든요. 방에 혼자 틀어박혀 쇼 프로그램 다운받은 걸 보며 밥 먹는게 습관이 된지 오래라서 그때도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방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마침 재밌는 방송도 다운받아두었고 모 님으로부터 생각치도 않던 엄청난 선물을 받게된 터라 더욱 더 룰루랄라 거리고 있었죠. 비극은 그때 일어났습니다.
국 대접을 든 채로 털 실내화가 문턱에 걸리는 바람에 그대로 엎어졌지요...

....하필 국과 밥의 혼합물 낙하지점은 문턱 바로 근처에 있던 이불 일체와 전기장판.....
!

그야말로 혼백이 달아나는 기분..

..젠장
빨래와 이불 널기를 하기에는 너무도 춥고 또한 귀찮은지라 닦아내기만 하고는..

이럴까도 생각해봤지만..



누군가에게 걸리면 짤방 크리티컬 2연타를 맞을 상황..
결국 팔자에도 없는 이불 빨래는 물론 김치 국물에 찌든 전기장판을 퐁퐁 묻힌 물수건으로 닦고 말리고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것도 몰래몰래...
특히 김치국물을 직격으로 맞은 이불 하나는 3번을 세탁기에 돌리고서야 겨우 붉은 끼가 사라지더군요. 세탁시간만 총 4시간 소요...
말린답시고 옥상에 이불 널고 있는 중에 이불 하나가 한파 바람에 딱딱히 얼어있는 걸 발견...

.....
결국 방으로 다시 가지고 와서 다리미로 말리기를 2시간..

결국 하루가 다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제대로 병맛이죠?
덧. 결국은 어머니께 걸리고 말았습니다. 어흙..
그리고 다리미로 말린 이불은 아직 눅눅하고 냄새날 뿐이고..OTL
# by | 2009/01/12 01:29 | 일상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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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리즈 시절 ㅎㄷㄷ
헐... 이불이 얼기까지 했다뇨 ㄷㄷ
부디 참사를 극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