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25일
잡담 46 - 새해에는 복 마니마니, 그리고 전 부치기 작전 끝
1. 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것이니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라는 말을 또 드려야지요. 그나저나 눈이 와서 상당히 길이 정체되었다던데 시골 내려가신 분들은 돌아오실 때에는 몸 편안히 해서 오셨으면 합니다.
2. 저번 잡담글에 우려한 대로 전 부치기 작전이 개판 5분전이 될 뻔 했으나.. 미욱한 아들놈을 믿고 모든 것을 맡겨두기에는 너무 불안하셨는지 어머니께서 중간중간에 거들러 오셨습니다. 그래도 진통제 드시면 크게 무리하지 않는 이상 거동하는데는 이상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걱정은 됩니다.
가장 좋은 건 그냥 가만히 계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 저도 제 손재주나 요령없음을 뻔히 아는지라 염치가 없어 그런 말씀은 못드리겠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전 부치다가 말 그대로 꿉는 지경까지 이르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번에도 부정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당장 눈 앞에 탄내나는 전이 굴러다니고 있었으니까요.;;;
3. 이럴 때야말로 휴가 만빵으로 남은 동생놈을 부려먹어야 할 때인데.. 하아...(그래도 저보단 손재주나 요령이 있거든요. 후후)
4. 어찌어찌해서 전 부치기는 대강 끝났습니다. 뒷정리를 하고 나니 어느새 8시가 다 되어가는군요. 일단 어머니께서 허리 통증을 더 심해지신 건 아닌 거 같아 일단 다행입니다. 조만간에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5. 새벽부터 방청소, 주방청소, 아침에는 목욕, 그 다음에는 전꿉기.. 하아.. 덕분에 잠이 와 미칠 지경이군요. 오늘은 그냥 일찍 잠들어야 할 듯..
2. 저번 잡담글에 우려한 대로 전 부치기 작전이 개판 5분전이 될 뻔 했으나.. 미욱한 아들놈을 믿고 모든 것을 맡겨두기에는 너무 불안하셨는지 어머니께서 중간중간에 거들러 오셨습니다. 그래도 진통제 드시면 크게 무리하지 않는 이상 거동하는데는 이상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걱정은 됩니다.
가장 좋은 건 그냥 가만히 계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 저도 제 손재주나 요령없음을 뻔히 아는지라 염치가 없어 그런 말씀은 못드리겠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전 부치다가 말 그대로 꿉는 지경까지 이르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번에도 부정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당장 눈 앞에 탄내나는 전이 굴러다니고 있었으니까요.;;;
3. 이럴 때야말로 휴가 만빵으로 남은 동생놈을 부려먹어야 할 때인데.. 하아...(그래도 저보단 손재주나 요령이 있거든요. 후후)
4. 어찌어찌해서 전 부치기는 대강 끝났습니다. 뒷정리를 하고 나니 어느새 8시가 다 되어가는군요. 일단 어머니께서 허리 통증을 더 심해지신 건 아닌 거 같아 일단 다행입니다. 조만간에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5. 새벽부터 방청소, 주방청소, 아침에는 목욕, 그 다음에는 전꿉기.. 하아.. 덕분에 잠이 와 미칠 지경이군요. 오늘은 그냥 일찍 잠들어야 할 듯..
# by | 2009/01/25 20:04 | 일상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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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배터지도록 받아먹기만 했다능...-_-
한단인님 일등 신랑감 ㅠㅠ 집안 일도 도우시고ㅠㅠㅠㅠㅠㅠ 누가 빨리 데려가요ㅠㅠㅠ<- 제 동생놈은 고추장을 하건 말건 게임질만 하는데...
그리고 요리는 제대로 할 줄은 모르지만 명색이 취사병 출신이라 거들지 않으면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인생...OTL
저도 어머니 허리 다치시지 않았다면 동생분처럼 딩가딩가거렸을 지도 모를 일이죠.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없어지는(....)
근데 고추장을 직접 담궈드세요? 와..대단하시다능!!!
그나저나 전 부치는 것은 참 좋죠. 특히 중간중간에 야금야금 먹는 그 쨔릿~한 맛... (너는 전 먹으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냐?) 뭐 그래도 喬兒는 메인 요리사가 아닌 조수였는데, 한단인님은 대단하십니다.
한단인 님과 그 가족분들 (특히 어머님께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아직 파전을 뒤집어서 성한 전적이 없는지라..(먼산)
제갈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나저나 글 참 포장 잘했다....현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석 때는 너를 필히 부려먹을테니 각오하도록..ㅋ
덧. 포장이라닛! 난 사실을 얘기했을 뿐..
...하아.. 대체 어디서 본거람..
암튼 저 때문에 욕보신 듯.. 감사합니다.
그런데..제 기억으로는 저 포스팅이었던 건 아닌 듯..
저는 본문의 1번 퀘스트 수행 실패할 뻔했습니다. 그저 평범한 생활의 연속이 될 줄 알았으나,
어제 교통사고가...ㅡㅜ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데, 참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막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