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18일
잡담 56 - 일진 사나운 날 (예비군 훈련에 대한 잡소리)
1. 오늘 예비군 전반기 향방작계 훈련이 있어서 1시 즈음에 동사무소로 향했습니다. 뭐.. 작년과 같이 앉아서 동대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졸면 되는 일이라 별 생각을 않고 갔는데 말이죠. (보통 편의상 향방작계는 실내에서 하잖아요)
2. 이상하게 동사무소 2층에 있는 예비군 동대로 사람을 집합시키지 않고 건물 옥상으로 집합하라네요?
...뭔가 쎄한 느낌이 뒤통수를 강타했습니다.
3. 1시 30분 즈음에 예비군들 집합이 완료되고 나서 동대장이 뭔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네요. 참고로 그 동대장은 올해 부임한 신임이라던데.. 또 뒤통수가 쎄한 느낌이 뒤통수를 강타...


먹지를 나눠주는 동대장의 얼굴은 썩소로 가득차 있더군요..
...그러나 10분 뒤에 그게 악의에 찬 썩소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먹지를 나눠준 지 10여분 뒤 건물 옥상으로 들이닥친...
...그건 썩소가 아니라 억지 웃음이었던 겁니다...
4. 얼굴 위장을 실내에서 할 필요가 있느냐고 예비군들이 투덜거리고 있는데... 거기서 또 뭔가 쎄한 느낌..
총을 지급하더니 밖으로 집합하라네요?
그리고 작전구역으로 향하는 내내 그 대령은 우리 뒤를 스토커 마냥 쫒아 다녔고 신임 동대장은 땀을 삐질거리며 우리를 인솔했지요. 그리고 대략 예비군들은 그 대령에 대해 이렇게 생각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같아서는' 그 대령을 이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5. 거기까진 좋았지요. 문제는 길을 지나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옆에는 총을 차고 얼굴에는 위장을 하고는 시가지를 돌아다니는데 꼴이 얼마나 그렇겠습니까?
이동하는 중간에 이동하는 우리들의 정체가 현역이 아니라 예비군인 걸 눈치채고는
라고 그러는 분은 양반이구요.
지나가는 고딩 커플은 썩소를 날리며 수근거리기도 하고..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1차 집결지에 도착한 뒤에 각 분대별로 찢어져서 자기 작전 구역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거기서도 분대가 3명씩 찢어지게 되었지요. 그리고 우리의 작전 구역은 대구에서 쵸끔 알려진 유원지 초입깨였고 하필 제가 분대 1번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유원지를 찾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저희를 보게 된다는 뜻이죠. 그런데 제 머리가 많이 '짧단' 말입니다. 그런데 제 머리만 짧은게 아니라 저와 함께 있던 예비군 두분도 머리가 하필 스포츠 머리였지요. 때문에 서로를 어색하게 보면서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 한분이 지나가시다가 저희를 보고 흠칫거리시더니 가지고 계시던 휴대폰을 들고는 어딘가로 벌벌 떨면서 전화를 하시네요?

하지만 설마가 사람잡는 법인건지 그 할머니는 정말 112에 신고를 하려고 하셨고 화들짝 놀란 저희는 '예비군'이라고 말씀드리며 개구리 마크를 보여드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는게 아닙니다.
훈련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서 돌아가기로 했고 분대가 집합하는 와중에 한 초등학교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저 한마디로 말하면...
5. 예비군 훈련이 끝나면서 예비군들 상당수는 이메가를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구요?
대령급이 예비군 훈련, 그것도 향방작계 따위에 아무 이유도 없이 스토커마냥 쫓아다녔다고 생각하십니까?
북한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하신다면 그 북한에게 물색없이 자극해서 개성공단 날려먹은 국제 호구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적어도 국방부에 직접적으로 압박 테클 넣은 사람이 달리 누구겠습니까? 직접 안 그랬어도 국방부에 높으신 누군가가 알아서 기었거나 과잉 충성표시 한거겠지요. 쳇..
참고로 이메가를 욕했던 예비군들이 훈련받은 여기는 '대구'입니다.
7. 각 분대 작전 구역으로 흩어졌을 때 일입니다.
모 유원지는 강가에 있는 작은 유원지 시설인데 거기서 오리배를 탄다거나 조정을 타는 일도 있습니다. 마침 작전 구역에 가니 조정을 타는 중딩 4명이 있더군요. 근데 어딘가 좀 이상합니다?

어찌된 일인가 봤는데 3명은 노를 앞으로 젓고 있고 한명은 반대로 젓고 있네요?

맨 뒤에 한명이 그냥 장난치는 거겠거니 했는데 알고보니 3번째 노젓는 녀석이 장난으로 노를 격하게 저어서 마지막 녀석에게 물을 뒤집어 씌우다시피 하고 있지 뭡니까?
그래서 마지막 녀석은 반격을 한답시고 반대로 노를 저어서 그녀석에게 물을 뿌려대고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그 조정은 물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었구요.
그렇게 욕질하면서 격렬히 싸우던 물싸움은 파국으로 치달아 결국에는...
다행히 갈수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수심은 1미터 남짓이라 애들이 사고가 나거나 하진 않았어요.(애들 허리보다 좀 높은 정도?)
덧. 행여나 노파심에서 그러는 것입니다만, 원래 예비군 훈련이 개판인데 좀 제대로 했다고 해서 뭐가 문제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솔직히 귀찮아서 이러는게 아니냐고 할 순 없지만..(응?)
...꼭 향방작계하면서 '얼굴 위장'과 총을 지급할 필요는 없잖아요. 작전 구역 숙지하는 훈련에 총이 꼭 필요할지..(위장은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고..) 오죽하면 애들 세명이 울고 할머니가 놀라시는 일이 벌어집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불필요한 일인 듯....
2. 이상하게 동사무소 2층에 있는 예비군 동대로 사람을 집합시키지 않고 건물 옥상으로 집합하라네요?
...뭔가 쎄한 느낌이 뒤통수를 강타했습니다.
3. 1시 30분 즈음에 예비군들 집합이 완료되고 나서 동대장이 뭔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네요. 참고로 그 동대장은 올해 부임한 신임이라던데.. 또 뒤통수가 쎄한 느낌이 뒤통수를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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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얼굴 위장을 시키는 걸까요?

위장하랍시고 나눠준 먹지를 보며 모두들 벙찐 얼굴을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모두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그리고 모두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먹지를 나눠주는 동대장의 얼굴은 썩소로 가득차 있더군요..
...그러나 10분 뒤에 그게 악의에 찬 썩소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먹지를 나눠준 지 10여분 뒤 건물 옥상으로 들이닥친...
보무도 당당한 '대령' 등장
...그건 썩소가 아니라 억지 웃음이었던 겁니다...
4. 얼굴 위장을 실내에서 할 필요가 있느냐고 예비군들이 투덜거리고 있는데... 거기서 또 뭔가 쎄한 느낌..

(여기서 뭘 더 어쩌잔 건가..)
총을 지급하더니 밖으로 집합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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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쯤 걸어서 동네(시가지)에 지정된 작전 구역으로 향했습니다.

...젠장
그리고 작전구역으로 향하는 내내 그 대령은 우리 뒤를 스토커 마냥 쫒아 다녔고 신임 동대장은 땀을 삐질거리며 우리를 인솔했지요. 그리고 대략 예비군들은 그 대령에 대해 이렇게 생각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필 오늘 날도 더운데 말이죠.
그리고 '생각같아서는' 그 대령을 이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생각같아선' 입니다.
5. 거기까진 좋았지요. 문제는 길을 지나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옆에는 총을 차고 얼굴에는 위장을 하고는 시가지를 돌아다니는데 꼴이 얼마나 그렇겠습니까?
이동하는 중간에 이동하는 우리들의 정체가 현역이 아니라 예비군인 걸 눈치채고는
'요즘 예비군은 위장도 하네? 세상 말세다'
라고 그러는 분은 양반이구요.
지나가는 고딩 커플은 썩소를 날리며 수근거리기도 하고..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1차 집결지에 도착한 뒤에 각 분대별로 찢어져서 자기 작전 구역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거기서도 분대가 3명씩 찢어지게 되었지요. 그리고 우리의 작전 구역은 대구에서 쵸끔 알려진 유원지 초입깨였고 하필 제가 분대 1번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유원지를 찾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저희를 보게 된다는 뜻이죠. 그런데 제 머리가 많이 '짧단' 말입니다. 그런데 제 머리만 짧은게 아니라 저와 함께 있던 예비군 두분도 머리가 하필 스포츠 머리였지요. 때문에 서로를 어색하게 보면서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 한분이 지나가시다가 저희를 보고 흠칫거리시더니 가지고 계시던 휴대폰을 들고는 어딘가로 벌벌 떨면서 전화를 하시네요?

서..설마 112는 아니겠지?
하지만 설마가 사람잡는 법인건지 그 할머니는 정말 112에 신고를 하려고 하셨고 화들짝 놀란 저희는 '예비군'이라고 말씀드리며 개구리 마크를 보여드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는게 아닙니다.
훈련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서 돌아가기로 했고 분대가 집합하는 와중에 한 초등학교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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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3명이 저흴 보고 막 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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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3명이 저흴 보고 막 우네요?

거기서부터 모두들 정신줄 놓고 허허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후우..
그저 한마디로 말하면...

.....
5. 예비군 훈련이 끝나면서 예비군들 상당수는 이메가를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구요?

굳이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가요?
대령급이 예비군 훈련, 그것도 향방작계 따위에 아무 이유도 없이 스토커마냥 쫓아다녔다고 생각하십니까?
북한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하신다면 그 북한에게 물색없이 자극해서 개성공단 날려먹은 국제 호구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적어도 국방부에 직접적으로 압박 테클 넣은 사람이 달리 누구겠습니까? 직접 안 그랬어도 국방부에 높으신 누군가가 알아서 기었거나 과잉 충성표시 한거겠지요. 쳇..
참고로 이메가를 욕했던 예비군들이 훈련받은 여기는 '대구'입니다.
7. 각 분대 작전 구역으로 흩어졌을 때 일입니다.
모 유원지는 강가에 있는 작은 유원지 시설인데 거기서 오리배를 탄다거나 조정을 타는 일도 있습니다. 마침 작전 구역에 가니 조정을 타는 중딩 4명이 있더군요. 근데 어딘가 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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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앞으로 안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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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앞으로 안나가네요?

어찌된 일인가 봤는데 3명은 노를 앞으로 젓고 있고 한명은 반대로 젓고 있네요?

맨 뒤에 한명이 그냥 장난치는 거겠거니 했는데 알고보니 3번째 노젓는 녀석이 장난으로 노를 격하게 저어서 마지막 녀석에게 물을 뒤집어 씌우다시피 하고 있지 뭡니까?
그래서 마지막 녀석은 반격을 한답시고 반대로 노를 저어서 그녀석에게 물을 뿌려대고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그 조정은 물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었구요.
그렇게 욕질하면서 격렬히 싸우던 물싸움은 파국으로 치달아 결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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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뒤집히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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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뒤집히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갈수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수심은 1미터 남짓이라 애들이 사고가 나거나 하진 않았어요.(애들 허리보다 좀 높은 정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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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도 또 배를 타고는 그 장난질을 또 시작했습니다.
물론 또 배가 뒤집혔지요.

그 짓을 두번 더 그러더군요.
....뭐지? 얘네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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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도 또 배를 타고는 그 장난질을 또 시작했습니다.
물론 또 배가 뒤집혔지요.

그 짓을 두번 더 그러더군요.

암튼 오늘 걔네들 때문에 웃지 않았다면 정말이지...

후우...


덧. 행여나 노파심에서 그러는 것입니다만, 원래 예비군 훈련이 개판인데 좀 제대로 했다고 해서 뭐가 문제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솔직히 귀찮아서 이러는게 아니냐고 할 순 없지만..(응?)
...꼭 향방작계하면서 '얼굴 위장'과 총을 지급할 필요는 없잖아요. 작전 구역 숙지하는 훈련에 총이 꼭 필요할지..(위장은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고..) 오죽하면 애들 세명이 울고 할머니가 놀라시는 일이 벌어집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불필요한 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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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3/18 20:01 | 일상 | 트랙백 | 덧글(2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그냥 뻘짓놀이를 즐기는 소년의 눈에는
한단인의 뻘짓이 눈에 선하더라.
작계 때에도 총은 항상 지급인데요...-_-
수도권은 다를려나요...
작계를 항상 실내에서 '때웠'다면...
전임 동대장이 귀찮아서 농땡이 쳤다는 소리 밖에는....ㄷㄷㄷ
제가 알기론 소집훈련 외에는 작계에도 총기 지급이 기본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저희 동네 야간 작계 할 때는 총 든 야비군들이 다방으로 기어 들어가기도 한다능...
그나저나 동네마다 많이 다르긴 하군요. 전임 때는 너무 풀어준 건가..
그래도 위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된다능..
저도 두 어번 했고...
몇 번 시켜 보기도 했습니다...-_-v
원래 작계 교육 때는 정신 교육도 잡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향방대대 진지 보수 및 대대 훈련 일정과 맞춰서 대간첩 작전이 주요 교육 내용을 차지합니다.
물론 도시 내에 위치한 동대는 보수해야 할 진지가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럴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간단히 만들어지는 목진지(마대자루를 이용한) 구축 등을 교육 내용으로 만들어지는데...
흠... 그 동대의 교육 내용이 어떻게 짜여져 있는지... 부러울 따름이군요...
근데 위장을 '시켜보셨다'는 건 대체....?
그나저나 할머니와 놀란 아이들은 어쩔거심?
중딩들은 ㅋㅋㅋ 큰 웃음줘서 한단인님 상한 가슴을 풀어줬네요^^
오늘 야구 이겼습니다. 축하~
...향방작계에서 위장을 할 필요는 없잖아요. 설사 그게 규정이라고 해도 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훈련을 실전같이라고 하신다면야 할말은 없긴 한데.. 그걸 실효도 없는 훈련에까지 적용을 해야하는 건지.. 정말 실전에 돌입하고 나서야 그러면 이해를 하겠는데요. 군기 문제라고 하신다면 전 굳이 대답을 하진 않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군기문제가 아니라 예비군의 능력 강화에 따른 훈련이라는 것입니다. 독일예비군들도 보통 평균 현재 동원예비군부터 실시되는 서바이벌 훈련을 할정도입니다. 사진으로 한번 봤는데.. 역시 독일군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더군요.. 하긴.. 우리한국처럼 예비군 훈련을 빡세게 하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도 충실해야하는데.. 그것 개판이니..ㅡ_ㅡa 제 말이 틀려지려나요?ㅋㅋㅋ
솔직히 도심지에서 위장은 지금 생각해도 에러였어요. OTL
백범어록(2007, 도진순 엮음, 돌베개)에 보면
김구의 연설 중
"4. 강력한 국방군을 건립합시다. 우리 국가의 질서와 세계의 평화를 지지하기 위하여 강력한 국방군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과거의 망국사와 제2차 세계대전이 우리에게 준 큰 교훈이니 긴 말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kimkoo.or.kr/03data/sub.asp?pagecode=m03s06t04d&pagecode1=5
에는
...(이하 생략)... 한인도 자유스러운 선거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민주적 방식에 의하여 수립되는 통일정부가 성립 되는대로 즉시 국방군을 조직하게 하고 국방군이 조직 되는대로 UN이 부담하였던 치안책임은 해제함이 합당할 것이다.
라는 구절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