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4일
이건 개꿈인가,,, 길몽인가...
예전에는 제가 꿈을 잘 안꾸거나 꾸더라도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심심하면 꿈을 꾸더군요. 대부분의 내용이 생생하긴 한데 정말 개꿈같은 꿈이 대부분이라 깨고서는 '풋'하는 정도인데 요즘 좀 이상합니다.
며칠째 비슷한 꿈을 꾸고 있거든요.
호랑이 떼가 집 앞에서 진치고 있는 꿈인데... 처음에는 뭔 개꿈인가 싶더니 며칠동안 계속 이 꿈이라 예지몽인가 뭔가 싶기도 합니다.
특히나 어제 새벽 같은 경우는 더 그랬죠. 어제 꿈 내용은 대략 이랬습니다.
새벽에 공부를 하다가 살짝쿵 졸았는데 꿈에 호랑이가 또 나오는 겁니다. 희안한 건 매번 꿈꿀 때 장소는 집 앞이고 시간은 시간은 동틀 무렵인데 웃기는 건 호랑이들이 1톤 트럭 위에서 한마리씩 웅크리고 자빠져 자고 있더라구요.(매번 그런 모양새더군요)
그 모양새가 동네 늙은 개가 길바닥에서 하품하면서 사람 지나가는 걸 멀뚱멀뚱 쳐다보는 꼴이라 딱히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단지 호랑이가 몸을 뒤척이면 근처에 있던 제가 흠칫흠칫 놀라는 정도?(그래도 명색이 호랑이니까요)
웃기는 건 집 문 앞에 있는 호랑이는 길 위에 대짜로 엎어져서 자고 있는데 웬 소 한마리가 걔를 깔고 앉았구요. 그게 신기하기도 하고 웃겨서 쳐다보고 있었죠. 근데 같이 나와있던 동생이 어느 순간엔가 호랑이로 변한 채 '나 어떻게 된거야? 형?'이라고 묻더군요. 저는 기겁을 해서 사람들이 보기 전에 일단 얘를 집 안으로 데리고 가야겠다 싶어 문을 여는데 웬 암사자 한마리가 집에서 나오는 통에 흠칫 놀래서 뒤로 후다닥 비켰습니다. 그리고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내리막길로 내려가려다가 밑에서 부터 숫사자 한마리가 올라오는 걸 봤지요. 그러면 위로 피해야 할텐데 어찌된 건지 저는 밑으로 슬금슬금 피해서 내려갔습니다. 그랬더니 그 숫사자가 저한테 다가오며 얼굴을 들이밀길래 또 흠칫 놀래면서 팔로 얼굴을 막다가 깨버렸지요. 그렇다고 그 숫사자가 절 뭐 어떻게 잡아먹으려던 순간은 아니었는데요...
깨고서 암만 생각해도 좀 이상하다 싶어 뇌입원에서 호랑이 꿈이라고 검색을 했더니 아무래도 시험하고 좀 관련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 딱히 믿고 어쩌고는 아니었지만 신경은 쓰이더라구요. 얼마나 임용고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이런 꿈을 꾸나 싶어서 영 찝찝했습니다. 꿈은 무의식의 반영이라던데.. 거참..
그러고보니 호랑이 꿈 꾸기 며칠 전에는 웅크려 새우잠을 자고 있는데 등 뒤에서 총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2방 맞아서는 몸을 부르르 떠는 꿈도 꾸더군요.(딱히 죽었다는 느낌은 들진 않았습니다만...)
대체 이게 뭔 일인지...
그나저나 웃기는 건 두 꿈 내용이 뭐랄까 꿈 해몽에서는 좀 어중간한 상황인 건 알겠더군요. 뭔 꿈을 이렇게 어중한하게 꾸는지... 계속 이런 걸 꾸다보니 해몽하시는 분께 묻고 싶더라구요. 행여나 해몽하실 줄 아는 분이 이거 보시면 해몽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며칠째 비슷한 꿈을 꾸고 있거든요.
호랑이 떼가 집 앞에서 진치고 있는 꿈인데... 처음에는 뭔 개꿈인가 싶더니 며칠동안 계속 이 꿈이라 예지몽인가 뭔가 싶기도 합니다.
특히나 어제 새벽 같은 경우는 더 그랬죠. 어제 꿈 내용은 대략 이랬습니다.
새벽에 공부를 하다가 살짝쿵 졸았는데 꿈에 호랑이가 또 나오는 겁니다. 희안한 건 매번 꿈꿀 때 장소는 집 앞이고 시간은 시간은 동틀 무렵인데 웃기는 건 호랑이들이 1톤 트럭 위에서 한마리씩 웅크리고 자빠져 자고 있더라구요.(매번 그런 모양새더군요)
그 모양새가 동네 늙은 개가 길바닥에서 하품하면서 사람 지나가는 걸 멀뚱멀뚱 쳐다보는 꼴이라 딱히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단지 호랑이가 몸을 뒤척이면 근처에 있던 제가 흠칫흠칫 놀라는 정도?(그래도 명색이 호랑이니까요)
웃기는 건 집 문 앞에 있는 호랑이는 길 위에 대짜로 엎어져서 자고 있는데 웬 소 한마리가 걔를 깔고 앉았구요. 그게 신기하기도 하고 웃겨서 쳐다보고 있었죠. 근데 같이 나와있던 동생이 어느 순간엔가 호랑이로 변한 채 '나 어떻게 된거야? 형?'이라고 묻더군요. 저는 기겁을 해서 사람들이 보기 전에 일단 얘를 집 안으로 데리고 가야겠다 싶어 문을 여는데 웬 암사자 한마리가 집에서 나오는 통에 흠칫 놀래서 뒤로 후다닥 비켰습니다. 그리고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내리막길로 내려가려다가 밑에서 부터 숫사자 한마리가 올라오는 걸 봤지요. 그러면 위로 피해야 할텐데 어찌된 건지 저는 밑으로 슬금슬금 피해서 내려갔습니다. 그랬더니 그 숫사자가 저한테 다가오며 얼굴을 들이밀길래 또 흠칫 놀래면서 팔로 얼굴을 막다가 깨버렸지요. 그렇다고 그 숫사자가 절 뭐 어떻게 잡아먹으려던 순간은 아니었는데요...
깨고서 암만 생각해도 좀 이상하다 싶어 뇌입원에서 호랑이 꿈이라고 검색을 했더니 아무래도 시험하고 좀 관련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 딱히 믿고 어쩌고는 아니었지만 신경은 쓰이더라구요. 얼마나 임용고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이런 꿈을 꾸나 싶어서 영 찝찝했습니다. 꿈은 무의식의 반영이라던데.. 거참..
그러고보니 호랑이 꿈 꾸기 며칠 전에는 웅크려 새우잠을 자고 있는데 등 뒤에서 총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2방 맞아서는 몸을 부르르 떠는 꿈도 꾸더군요.(딱히 죽었다는 느낌은 들진 않았습니다만...)
대체 이게 뭔 일인지...
그나저나 웃기는 건 두 꿈 내용이 뭐랄까 꿈 해몽에서는 좀 어중간한 상황인 건 알겠더군요. 뭔 꿈을 이렇게 어중한하게 꾸는지... 계속 이런 걸 꾸다보니 해몽하시는 분께 묻고 싶더라구요. 행여나 해몽하실 줄 아는 분이 이거 보시면 해몽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by | 2009/11/04 09:49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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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중에서도 혹자는 꿈의 90퍼센트 이상은 귀신의 장난이니 신경쓰지 말라 하더라구요. (그러니...걍 한단인님과 사귀고픈 처녀귀신 하나가 호랑이로 변신해 밤마다 장난치는것쯤으로 해석(?)해도 괜찮을듯 ^^;;)
참고로 저같은 경우엔 며칠전에 오래전에 잠시 알고 지냈던 여자분과 결혼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도 그냥 결혼식뿐만 아니라 피로연도 거하게 치르고 신혼여행까지 갔다오고 장인장모(?)님께 인사까지 드리는...-.-...아, 그러나 실상은 실제 그 꿈속의 여인은 현실에선 이미 10년전 시집가서 아마 지금쯤 초등학교 3,4학년쯤 되는 애가 있을겁니다 -.-
덧. 처녀 귀신이라도 딱히 가릴처지가 못..(엉?)